(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딸 루아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바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 어느 늦은 밤… 나, 음악, 루아, 인생 영화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기타를, 딸은 피아노를 연주하며 함께 음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바다는 딸의 머리에 입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20년 딸 루아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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