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변우석이 인기상을 받고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5시 SBS를 통해 방송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에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인공 변우석은 또 다른 주인공인 김혜윤, 시티 살레하(말레이시아) 킴 치우(필리핀) 데즈먼드 탄(싱가포르) 메타윈(태국)과 함께 인기스타상을 받았다.
변우석은 예정된 일정으로 시상식에는 불참했으나 영상으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팬 여러분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 '선업튀'로 팬분들과 올해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었다, 뜨거운 사랑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어 "서울드라마어워즈와 함께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는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으로, 올해 19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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