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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양사는 △글로벌 컨테이너 물류 운영 △자동차 운반선(PCTC) 공동 활용 등에 대한 협력을 검토한다.
앞서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는 파이낸셜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중국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신규 육·해상 물류 제공을 요청하는 수요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라며 "중국 완성차 업체들과 운송 계약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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