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용카드

현대카드, 신규 프리미엄카드 6종 공개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25 18:20

수정 2024.09.25 18:20

현대카드가 25일 더 블랙·퍼플·레드·레드스트라이프 에디션2·그린 에디션3·핑크 에디션2 등 총 6종의 상품을 새로 선보였다.

현대카드는 "새로 선보인 상품은 회원 경험을 중심으로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하고 카드의 서비스와 혜택을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정리한 통일성 있는 체계를 도입해 회원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더 블랙의 경우 최상위 프리미엄 카드로, 연회비를 기존 2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인상하고, 회원 선호도가 높은 제휴 브랜드 중심으로 혜택을 재편했다.


여행 편의 서비스인 '트래블 데스크'도 내놨다.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회원 누구나 전문 상담원을 통해 항공, 호텔, 현지 교통 등에 관한 정보를 상담받고 예약할 수 있다.
현지에서 긴급상황 발생시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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