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한예슬(43)이 생일맞이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예슬은 생일을 기념해 선글라스, 왕관, 장난감 주얼리 등을 쓰고 포즈를 취했다. 화려한 외모와 무결점 피부가 이목을 끌었다.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사이에 유행했던 '슈퍼스타 컷'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남자친구 류성재(33) 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후 프랑스, 이탈리아 등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도 공개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