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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준법경영시스템..올해 MSCI A등급 획득
이훈기 총괄대표 "기업 신뢰도 높일 것”
이훈기 총괄대표 "기업 신뢰도 높일 것”
롯데케미칼은 2018년 대표이사 직속의 준법경영본부 내에 컴플라이언스팀을 신설했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업계 선도적인 준법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지난 5월 글로벌 평가 기관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가 발표한 올해 ESG 평가에서 기존 BBB 등급에서 한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이번 통합 인증 취득으로 롯데케미칼이 추진 중인 다양한 규범준수, 반부패 및 청렴 활동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의 윤리 및 준법경영은 필수적인 만큼, 국제 표준에 맞는 경영 체계를 구축하여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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