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는 경영대학원이 주관하는 제26기 최고경영자과정의 2학기 개강식을 지난 24일 부산롯데호텔 42층 아스토룸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과 경남 지역의 주요 인사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대식 국민의힘 사상구 국회의원, 장제국 동서대 총장, 남호수 교학부총장, 임효택 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 교수들과 경남정보대학교 김태상 총장, 박양수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 인사로는 심인택 수석부위원장, 윤태한 부산시의회 의원, 김윤경·김정옥 사상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고경영자과정 총괄 운영 책임자인 임효택 경영대학원장은 “이번 과정이 여러분의 리더십과 통찰력을 한층 더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강을 맡은 김대식 의원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대한민국의 역사적 성과와 현재를 조명하며 특히 부산시 발전을 위한 비전과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동서대학교 제26기 최고경영자과정은 혁신적 경영 전략, 글로벌경제 동향,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디지털 전환과 미래 기술, 리더십 개발 및 웰니스에 이르는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됐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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