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모인 임직원 17명은 필수 교육을 이수한 뒤 보육원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 내 강당, 계단 등 공용 공간을 정비하고 오후에는 재원아동들을 위한 간식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ABL생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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