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와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환경 보호 인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박정현, 코요태, 비, 윤하, 폴킴, 오마이걸, EPEX 등 총 7팀의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환경 보호 메시지와 환경 약속을 염원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날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프로미 교통안전체험'이 열린다. 인형극 공연, 비눗방울 공연, 안전운전 체험, 음주 고글 체험, VR 체험, 종이자동차 채색 체험, 미니 햄버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소비자와 함께 재인식하고 실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