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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과감한 골반 라인 노출 패션…'골반뽕' 의혹 지웠다

뉴스1

입력 2024.09.27 13:46

수정 2024.09.27 13:49

W코리아 사회관계망서비스 영상 갈무리
W코리아 사회관계망서비스 영상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전종서가 과감한 골반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W 코리아(W KOREA)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 브랜드의 패션쇼 행사에 참석한 전종서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전종서는 화이트톤의 오프숄더 상의에 골반 라인을 노출하는 스커트를 입고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이어 행사장에서 전종서는 군살 없는 골반 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종서는 지난 3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LA 다저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판해 레깅스 시구를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당시 전종서는 남다른 골반 라인으로, 일각에서는 골반뽕을 넣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패션쇼 의상을 통해 전종서는 '골반뽕' 의혹을 지우는 행보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12일 파트2가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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