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뱅크는 ‘iM SOCIAL WORKER’ 카드 출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iM SOCIAL WORKER’ 카드는 아이엠뱅크의 'iM'과 사회복지사를 뜻하는 'SOCIAL WORKER'가 결합된 'iM SOCIAL WORKER' 글자를 배치해 금융과 사회복지의 상생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5개 영역(온라인 쇼핑, 배달앱, 커피, 편의점, 이동통신)에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이 ’1호‘ 가입을 해 카드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박일규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DGB사회복지사상 선정, 사회복지사 힐링 여행 추진,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지원 등 사회복지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다”며 “사회복지사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상생 가치를 담은 ‘iM SOCIAL WORKER’’ 카드의 발급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황병우 아이엠뱅크 은행장은 “올해 시중은행으로 전환되며 지역에 본점을 둔 유일한 시중은행으로서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서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생하기 위한 금융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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