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디지털케어서비스’를 재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디지털케어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 한정해 기존의 디지털케어서비스(직원 바로 연결서비스, 월간투자전략, 자산분석보고서, 보유종목 리포트, Zoom 화상 세미나 등) 외에 실시간 외인/기관 수급, 최신 중소형주 리포트, 부동산 및 세무 레터 등 디지털케어플러스 고객에게만 제공하던 콘텐츠 등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또 일정 자산 이상의 고객은 하이브리드 토탈 서비스인 디지털케어플러스로 자동 승격된다. 투자설명회, 골프레슨, 생일서비스, 캐시백 쿠폰 등의 추가적인 로열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28일에는 하이브리드 토탈 서비스인 디지털케어플러스 고객 대상으로 프라이빗 골프레슨 행사를 진행한다. 30일에는 디지털케어서비스 고객 대상으로 차트 돌파매매 비법이라는 주제로 Zoom 화상 세미나를 진행한다.
김봉기 NH투자증권 고객관리본부 대표는 “이번 디지털케어서비스가 개인고객의 범용서비스로 확대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과 함께 진실한 투자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스마트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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