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방호울타리 설치를 통해 어린이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가 보다 더 안전해지길 바란다"며 "손해보험업계는 앞으로도 어린이, 어르신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이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설치가 의무화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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