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안산 단원구 한 아파트서 화재…주민 10여명 대피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27 21:25

수정 2024.09.27 21:25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9.27/뉴스1 /사진=뉴스1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9.27/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27일 오후 8시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한 아파트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다수 인명피해 우려에 오후 8시 3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8시 19분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이어 오후 8시 24분 완전히 불을 껐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주민 10여명 등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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