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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종이 달력에 일정 직접 써"…정갈한 글씨체 눈길

뉴스1

입력 2024.09.27 21:02

수정 2024.09.27 21:02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이찬원이 종이 달력을 애용한다고 밝혔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이찬원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찬원은 '편스토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산다라박과 전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의 동생 천둥의 축가를 맡게 됐던 것. 앞서 산다라박은 '편스토랑'에 출연해 어머니가 이찬원의 찐팬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찬원은 스케줄을 빼곡히 써놓은 종이 달력을 꺼냈다.
더불어 이찬원은 정갈한 글씨체로 축가 일정을 쓰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일정을 달력에 직접 쓴다는 이찬원의 고백에 이연복이 "나도 달력에 직접 안 쓰는데"라고 신기해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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