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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재생용 공장 분쇄기 폭발 사고…1명 화상·1명 찰과상

뉴스1

입력 2024.09.28 08:15

수정 2024.09.28 08:15

지난 27일 오전 11시 13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 한 재생용 재료 수집·판매 공장에서 원인 모를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27일 오전 11시 13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 한 재생용 재료 수집·판매 공장에서 원인 모를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주=뉴스1) 이성덕 기자 = 지난 27일 오전 11시 13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 재생용 재료 수집·판매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50대 남성이 얼굴에 1도 화상을, 40대 남성이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재생용 고철 재료를 만들기 위해 분쇄 작업 중 분쇄기 내부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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