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송지은은 28일 인스타그램에 "D-11"이라는 설명과 웨딩반지 이모티콘을 붙이며 결혼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예비남편인 박위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들의 미소에서 행복한 분위기가 절로 전해진다. 박위 역시 같은 날 송지은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휠체어에 앉아 송지은과 서로를 바라보았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각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열애를 발표했다. 이후 5월 8일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10월 9일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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