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1일 국군의 날 시가행진… 서울 주요 도로 통제

김동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29 10:00

수정 2024.09.29 18:14

다음달 1일인 건국 76주년 국군의 날에 기갑장비부대 이동과 시가행진으로 서울시내 주요 도로의 차량이동이 통제된다.

29일 서울경찰에 따르면 당일 오후 1시 40분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과천대로·양재대로·동작대로·현충로·한강대로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세종대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과천대로의 경우 관문교차로~사당역 △동작대로는 사당역~이수역~이수교차로 등의 전 차로 교통이 차단된다. 또 △현충로 이수교차로부~현충원는 양방향 교통이 통제된다.
△동작대교 이용 차량도 통행이 제한된다. 시가행진 이후에도 오후 7시까지 서울 곳곳에서 교통 통제는 이어진다.
국군이 해당 부대로 복귀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