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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O,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 공동홍보관 운영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30 08:36

수정 2024.09.30 08:36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가 지난 27~29일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ITFB)'에 참가, 공동 홍보관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제공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가 지난 27~29일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ITFB)'에 참가, 공동 홍보관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사무총장 우경하)는 지난 27~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ITFB)'에 참가해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는 국제관광박람회로 전 세계 주요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관광산업의 최신 동향과 다양한 관광 상품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세계 27개국 86개 업체가 210부스 규모로 참여해 전시행사와 특별행사, 부대행사 등을 마련, 업계 뿐 아니라 일반 방문객들의 참가를 활성화하는데 주안점을 둬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TPO는 공동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호치민 최대 관광박람회(ITE HCMC 2024) 참가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공동 홍보관을 운영, 주요 활동과 회원도시들을 소개했다.
공동 홍보관에 마련된 TPO 회원도시 홍보존에 베트남 호치민시, 중국 싼야, 인천 강화군, 보령시, 강릉시,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시를 소개, 각 도시의 고유한 관광 콘텐츠와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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