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한토지신탁은 진천메가폴리스개발·코리아산단과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진천군·SK에코플랜트·IBK투자증권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개발사업이다. 충북 진천군 문백면 1460㎡ 부지에 바이오·전기·전자 등 다양한 산업시설을 비롯해 공공 및 주거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약 2606억원 규모다. 대한토지신탁은 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적의 사업 구도를 제안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