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입 주류 전문 기업 레뱅은 경기 용인에 위치한 한성CC에서 열린 '제1회2024 레뱅 골프 인비테이셔널'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레뱅과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온 주요 파트너사와 우수 고객들을 초청해 상호 협력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프 경기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후 레뱅이 엄선한 다양한 와인과 함께 만찬을 즐기며,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찬주와 시상품으로 제공된 레뱅의 와인으로는 미국 판매 1위 브랜드 조쉬의 샤르도네, 이태리 아마로네 명가 마시의 브롤로 깜포피오린, 세계 최고령 쉬라즈 바인에서 생산된 랑메일의 더프리덤 1843 쉬라즈 등이 선정됐다.
우승자에게는 순금 명패와 함께 '황금분지'라는 의미를 가진 이탈리아 와인 '꽁까도로-프로세코 밀레지마또 뀌베 오로 엑스트라 드라이' 매그넘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행운상, 베스트 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각 수상자에게는 레뱅의 특별한 와인과 경품이 제공됐다.
레뱅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와 소통을 강화하고 와인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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