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병원(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과 마음건강복지관이 장애인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30일 전주병원 경영지원센터에서 장애인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간은 복지관 장애인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지원과 의료지원,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이사장은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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