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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 모친상…지병으로 별세

뉴시스

입력 2024.09.30 14:45

수정 2024.09.30 14:45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서이숙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7.02.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서이숙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7.02.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서이숙(57)이 모친상을 당했다.

서이숙 어머니 정복동씨는 30일 지병으로 투병하다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다음 달 2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연천중앙추모공원이다.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는 "서이숙씨는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서이숙은 1986년 연극 배우로 데뷔했다.
올해 드라마 '밤에 피는 꽃'과 '화인가 스캔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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