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가 오는 12월 27일 개최를 확정했다.
30일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이하 'AAA') 조직위원회 측은 이번 시상식이 12월 27일 열리며, MC로는 아이브의 장원영과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이 발탁됐다고 알렸다.
이로써 장원영은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성한빈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AA'의 진행을 맡게 됐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센스 넘치는 입담을 인정받은 이들이 보여줄 시너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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