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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첫 연기 도전…'나의 해리에게' 카메오 출연

뉴시스

입력 2024.09.30 17:30

수정 2024.09.30 17:30

[서울=뉴시스] 황수경.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황수경.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이 연기에 도전한다.

30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수경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3회와 5회에 출연한다. 그동안 우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황수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나의 해리에게'는 마음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전 남자친구 '현오'(이진욱)의 새로고침 치유 로맨스다.

한편 황수경은 지난 1993년 KBS TV 공채 19기 아나운서로 데뷔, 각종 뉴스와 방송 MC를 오가며 활약을 펼쳤다.
프리랜서 전향 후에는 예능, 광고모델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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