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보공업은 1996년 설립 이후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장학사업, 교육사업,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약 100억원을 기부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선보공업은 부산시 사회공헌장 '베풂부분 으뜸장'을 수상했다.
이정화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왔다.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2016년 가입한 후 초고액 기부자 클럽인 하이클래스 아너에도 2021년에 이름을 올리며 적극적인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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