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1일 대전·충남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금산 15도, 공주·논산·청양 16도, 대전·천안·부여·서천 17도, 예산·당진 18도, 아산·서산·홍성·보령 19도, 태안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 21도, 공주·천안·아산·예산·서산·태안·홍성 22도, 대전·계룡·청양 23도, 논산·금산·부여·보령·서천 24도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6~16m로 불고, 물결은 0.5~3.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쌀쌀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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