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 조선대학교 본관
광주시는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7일 오후 3시 조선대학교 본관 2104호에서 서경덕 교수 명사 초청강연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문화와 한글 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열리는 강연은 대한민국의 문화적 자산인 한글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시민이 한글과 한국문화 홍보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서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홍보 전문가로, 우리 문화와 한글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광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정보무늬(QR코드)로 사전 접수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와함께 광주시는 오는 8일 광주월곡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한글날 관련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우리말 골든벨이 열리며 학생들은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용해 이야기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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