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11번가 초특가 '10분 러시' 론칭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01 18:26

수정 2024.10.01 18:26

11번가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단 10분간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추천 제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10분 러시'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짧은 시간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한 새로운 타임 마케팅으로 가격 검수를 통해 대부분의 행사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 대비 30% 이상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11번가 '10분 러시'는 신선·가공식품, 패션·뷰티, 디지털기기, 리빙용품, 여행상품, e쿠폰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상품성 및 최저가가 검증된 제품을 평일 매일 4개씩, 주말 2개씩 만나볼 수 있다. '10분 러시' 제품은 구매액과 수량에 관계없이 모두 무료배송된다.
11번가 '10분 러시'는 첫 선을 보인 지난달 23일, 10분 동안 총 1000개가 넘는 판매수량을 기록했다.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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