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미래 트렌드 제시
[파이낸셜뉴스]
1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서울뷰티위크’가 개최됐다.
서울뷰티위크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유일무이한 뷰티박람회로, 올해 3회차를 맞이 했다.
연간 4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찾는 ‘2024 서울뷰티위크’에서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K-뷰티의 현주소를 체험할 수 있고, 산업계 전문가들과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넓힐 수 있다.
올해는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K-뷰티 제품을 소개하는 ‘New Beauty’, 뷰티 테크를 중심으로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는 ‘Next Beauty’ Zone을 통해 뷰티 산업의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외 뷰티 브랜드, 전문가, 인플루언서 등 산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뷰티 트렌드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 행사는 3일까지 계속 된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