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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2일 LG유플러스에 대해 9500원이 주가 진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9월 30일 종가는 9810원이다.
김홍식 연구원은 "과거 역사적 배당수익률 밴드, 멀티플 흐름을 감안하면 9500원이 주가 진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 밸류업 프로그램을 조기에 발표하면 주가 상승 시점이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초장기 LG유플러스 투자는 나쁘지 않다. 2025년도엔 새로운 요금제 출시를 바탕으로 LG유플러스가 본격 상승 대열에 동참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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