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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노사민정,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입법 촉구 서명 운동 동참

뉴스1

입력 2024.10.02 07:27

수정 2024.10.02 07:27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2일 오전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노사민정 대표자들과 함께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촉구 결의대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부산본부 의장, 부산고용노동청장, 부산경영자총협회 등 부산 노사민정 대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입법 촉구를 위한 입법 촉구 서명운동과 노사민정 결의문 낭독, 협력다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결의문에는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동력 마련, 경제 생태계 혁신 등 각 분야의 실천과제가 담겨 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통해 사람과 기업, 투자가 몰리는 도시 부산'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노사민정의 적극적 협력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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