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출마하는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주)이 1일 첫 부통령 토론을 시작했다. 이번 토론은 미국 CBS방송 주관으로 미국 뉴욕의 CBS방송센터에서 90분 동안 진행된다. 부통령 토론은 지난달 대통령 후보 토론과 마찬가지로 방청객 없이 진행된다. 다만 지난달과 달리 다른 후보의 발언 중에도 마이크가 꺼지지 않아 격렬한 공방이 예상된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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