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시몬스가 혼수·이사 성수기를 맞아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웨딩 페어에 참여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올 어바웃 프리미엄 웨딩' 웨딩 페어는 본격적인 가을 결혼 시즌을 맞이해 혼수 및 예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몬스도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딩 페어에 참여해 관련 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 웨딩멤버스 회원들은 행사 기간 내 전국 롯데백화점 내 시몬스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2배를 적립해 주는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품 구매 시 롯데 제휴카드를 통해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결제 구간별로 10%를 상품권으로 지급받는다. 단, 더블 마일리지 적립 혜택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한편 시몬스는 특별한 가격 할인과 풍성한 사은품 혜택을 담은 여러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지난 9월 30일 시작한 '킹사이즈 프로모션'은 △매트리스 20% 이상 할인 △신제품 프레임, 룸세트, 베딩류 최대 1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 퍼니처, 룸세트, 베딩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와 손잡고 예비부부에게 유용한 ‘요즘 부부 AI LIFE’ 제휴 프로모션도 전개 중이다. 삼성닷컴에서 온라인 쿠폰을 발급받은 후 시몬스 매장에서 400만 원 이상 구매 시 매트리스 커버를 증정한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최근 뷰티레스트 컬렉션 런칭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VANADIUM)’을 적용한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선보였다. 시몬스 바나듐 포켓스프링은 기존 대비 내구성이 월등히 향상돼 사실상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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