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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임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

김찬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02 16:04

수정 2024.10.02 16:04

지난 9월 30일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지난 9월 30일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9월 3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헌혈 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소속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서 단체로 헌혈하며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 부족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사장은 “헌혈 행사를 통해 긴급하게 필요한 혈액을 확보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어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동체에 이바지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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