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교에듀캠프의 영유아 놀이체육 전문 브랜드인 트니트니가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리조트에서 첫 번째 팝업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트니트니 어드벤처’ 프로그램은 체험형 스토리텔링 신체 활동으로 대교그룹의 마이다스 호텔&리조트에서 첫 선을 보인다. 활동성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는데 활용된다.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곤지암리조트 스키하우스 1층에서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씩 총 6타임으로 트니트니 어드벤처 선생님과 함께 아이들이 보석을 찾아 정글을 탐험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예정돼있다.
이용 연령은 만 5세에서 10세까지 가능하며 네이버 트니트니 어드벤처 예약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트니트니 관계자는 “트니트니가 운영하는 테마 파크인 ‘트니트니 어드벤처’는 열정적인 트니트니 선생님과 함께 즐기는 스토리텔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다”며 “향후에도 국내 리조트 및 호텔과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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