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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남자들이랑 놀지 마" 母 경고에 "내 인생"

뉴스1

입력 2024.10.04 22:57

수정 2024.10.04 22:57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캡처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캡처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캡처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제니가 이탈리아 엄마와 언쟁(?)을 벌였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이탈리아 농가 민박집 사장 마리아의 삶을 살았다.

이날 제니는 민박집에서 바쁘게 일했다. 손님들을 챙기며 유쾌한 수다도 떨었다. 때마침 엄마의 호출이 있었다.
제니가 엄마한테 불려 갔다. 특히 엄마가 "남자애들이랑 놀지 마"라며 경고(?)해 웃음을 샀다.
이를 듣자마자 제니가 "엄마, 제 인생이에요"라고 받아쳐 놀라움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본 제니가 배꼽을 잡았다.
"제가 저렇게 말했냐?"라면서도 "진짜 저랑 친엄마의 대화인 줄 알았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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