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제라이온스협회355-A(부산)지구 최강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6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9층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선물꾸러미(빵, 이불)를 만들어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강라이온스클럽 회원과 가족이 참여해 팥빵 등 400여개를 직접 만들어 이불과 함께 기장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소환 최강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최강라이온스클럽 회원과 가족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현장 복구활동, 취약계층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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