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11월 강남점에서 연 '헬로키티 50번째 생일파티' 팝업을 시작으로 약 1년간 국내 유통사 단독으로 헬로키티 50주년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 대구, 대전, 부산 센텀시티에서 잇따라 팝업을 열고 한정판 굿즈를 차례로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헬로키티 50주년을 테마로 펼치는 팝업스토어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헬로키티 알람 시계(4만3000원)를 단독 선공개한다. 또, 지난 7월 센텀시티 팝업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헬로키티 드레스업 콜렉션 인형' 2종(각 3만2000원)을 비롯해 다양한 50주년 기념 상품을 소개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