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굿즈 등 마지막 팝업 행사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11월 강남점에서 연 '헬로키티 50번째 생일파티' 팝업을 시작으로 약 1년간 국내 유통사 단독으로 헬로키티 50주년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 대구, 대전, 부산 센텀시티에서 잇따라 팝업을 열고 한정판 굿즈를 차례로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헬로키티 50주년을 테마로 펼치는 팝업스토어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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