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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X하우시스가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창호 제품 'LX지인 창호 뷰프레임'을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7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브랜드 모델인 배우 전지현이 등장하는 '창호의 새로운 뷰가 되다'는 콘셉트 광고를 송출하기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상반기에 선보인 광고 연장선으로 '창호의 프레임을 새롭게'라는 핵심 콘셉트는 이어가면서 미니멀 디자인으로 '더 넓어진 뷰를 넘어 새로운 뷰를 구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뷰프레임'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장점을 △심플함의 차이 △미니멀의 차이 △트렌드의 차이 등 '차이'라는 키워드로 강조한다. 이를 통해 창틀 프레임이 거의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 디자인 및 깔끔한 '논 실리콘' 디자인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여기에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사랑 받는 모델 전지현의 세련된 이미지를 앞세워 뷰프레임 창호로 구현할 수 있는 주거 공간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녹여냈다. LX하우시스는 이번 하반기 광고 캠페인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개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뷰프레임 창호 신제품 광고를 선보인 뒤 '전지현 창호'로 입소문을 타며 실제 창호를 구매한 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새 광고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LX지인 창호만의 장점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광고 캠페인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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