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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해리슨병원 허동화 대표원장, 2024 NASS 북미척추학회서 수술 시연 성공적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07 14:42

수정 2024.10.07 14:42

(사진: 청담해리슨병원 허동화 대표원장이 2024NASS에서 수술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청담해리슨병원 허동화 대표원장이 2024NASS에서 수술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청담해리슨병원의 허동화 대표원장이 2024년 NASS(North American Spine Society)에서 개최된 Surgical Stadium Lab Cadaver Demonstration을 성공적으로 주도하며 세계 무대에서 한국 척추 의료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NASS 2024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시카고에서 진행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척추 분야 학술대회로 3,500명 이상의 척추 전문의들이 참석하여 척추 치료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연구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라이브 수술 시연(Surgical Stadium)'은 허동화 대표원장이 직접 주도했으며, 그는 척추 수술의 최신 기법과 혁신적인 치료 기술을 선보이며 현장에 참석한 수많은 의료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허 대표원장은 참가자들과의 실시간 Q&A 세션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국제 무대에서 척추 치료 기술과 전문성을 인정받는 순간이 되었다.


또한 이번 시연에는 가톨릭 성모병원 김진성 교수, UC Irvine의 Don Y. Park 교수,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 충남대병원 이호진 교수, 세브란스병원 이성 교수 등과 함께 한국 척추 의료진이 참여하여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국 척추 의료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허동화 대표원장은 “이번 NASS 2024에서 한국 척추 의료진을 대표해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다.
청담해리슨병원의 척추 치료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척추 분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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