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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초록빛 물결"..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성료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07 15:00

수정 2024.10.07 15:00

하나은행 "금융권 대표 브랜드 콘서트"
하플콘 응모에 65만명 몰려..뜨거운 열기
지난 5~6일 서울 신촌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2024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모습. 하나은행 제공
지난 5~6일 서울 신촌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2024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모습. 하나은행 제공

지난 5~6일 서울 신촌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2024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모습. 하나은행 제공
지난 5~6일 서울 신촌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2024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모습. 하나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이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서울 신촌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진행한 '2024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하·플·콘으로 알려진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가 금융권 대표 브랜트 콘서트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 콘서트의 역대급 출연진이 약 65만명의 손님 응모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올해 하플콘은 차별화된 출연진 구성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지난 5일엔 2030세대에게 인기인 밴드 실리카겔이 출연했다. 또 데이브레이크와 10㎝가 무대를 달궜다.

6일 공연에는 '라이브의 강자' 5인조 밴드 ‘터치드'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에 이어 '영원한 디바' 엄정화가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쳤다. TWS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부르며 초록빛 무대를 꾸몄다.

잔나비도 출연해 특유의 음색과 열정적인 무대로 공연장을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하나은행은 이번 콘서트를 전국에서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즐겁고 편안하게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손님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만의 특별한 브랜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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