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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슬로건...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키우다” [fn영상]

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07 14:57

수정 2024.10.07 14:57

국힘, 오직 민생만 보고 국정감사를...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감은 국민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내놓는 자리”라며 “누구를 공격하는 의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생을 지키는 생산적 국감을 진행하겠다는 다짐을 드린다”라고 했다.

한 대표는 “국민들께 진짜 민생 정당이 무엇인지 우리 동료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 우리 국민의힘이 얼마나 진심을 가지고 준비했는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하고

“국정감사는 정부가 잘하는 것은 칭찬하고 정부가 좀 잘못된 방향이라든가 부족한 것은 국민의 대표가 지적하면서 이끌어가는 것” 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생산적인 국정감사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한 대표는 “국민의힘의 국정감사 슬로건이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키우다”라고 말하며 “국민의힘은 흔들리지 않고 오직 민생만 보고 국정감사를 진행해 나가겠다는 다짐과 약속을 드린다”라고 국정감사 포부를 발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귀엣말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귀엣말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사진=박범준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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