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을 방문한 파독 근로자들이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은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재독한인 총연합회가 주최한 취약계층 파독 근로자 고국 방문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을 통해 파독 근로자 및 인솔자 23명의 고국 방문을 도왔다.
이날 파독 근로자들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자 한국에 있는 옛 동료와 관계자들은 입국장에서 환영 행사를 열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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