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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특전사 출신"…'생존왕' 군인 팀 강민호·아모띠 이끈다

뉴스1

입력 2024.10.07 22:32

수정 2024.10.07 22:32

TV조선 '생존왕' 캡처
TV조선 '생존왕' 캡처


TV조선 '생존왕' 캡처
TV조선 '생존왕'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생존왕' 군인 팀 팀장으로 출격했다.

7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에서는 말레이시아 사바 정글에서 생존 경쟁을 펼치게 된 12인의 모습이 담겼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군인 팀의 팀장으로 나서 시선을 모았다.
이승기가 이끄는 군인 팀에는 HID(육군첩보부대) 장교 출신의 '강철부대3' 우승자 강민호와 해병대 수색대 출신의 '피지컬:100 시즌2' 최종 우승자 아모띠가 함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군인 팀의 팀장이 된 이승기는 "특전사에서 병사로 열심히 복무했다"라고 밝히며 특전사 출신의 자부심을 전했다.


한편 TV조선 '생존왕'은 각 분야의 최강자 12인이 모여 거친 정글 속에서 가장 강한 생존능력자를 가리는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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