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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PD "하루 2회 편성, 빨리 다음 이야기 보여주고파"

뉴스1

입력 2024.10.08 12:15

수정 2024.10.08 12:15

배우 최원영(왼쪽부터)과 배현성, 정채연, 김승호 감독, 황인엽, 최무성이 8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2024.10.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최원영(왼쪽부터)과 배현성, 정채연, 김승호 감독, 황인엽, 최무성이 8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2024.10.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조립식 가족' 김승호 PD가 시청자들에게 빨리 다음 이야기를 주고 싶어 1일 2회 편성을 했다고 전했다.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경인로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 제작발표회에서 김 PD는 매주 수요일 2회 연속 편성을 한 이유를 밝혔다.


김 PD는 "드라마가 일상적인 내용이라 주말에 봐도 좋겠지만 수요일에 연달아 보면 어떨까 했다"라며 "요즘 시대에 시청자들에게 빨리 다음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어서 연속 편성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9일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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