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포스코, 지속가능 소재 포럼…"성공 파트너 되려 최선"

뉴시스

입력 2024.10.08 14:49

수정 2024.10.08 14:49

[서울=뉴시스]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지속가능 소재 포럼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제공) 2024.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지속가능 소재 포럼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제공) 2024.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포스코가 지난 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4 지속가능 소재 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소재, 고객과 함께 하는 혁신이다. 현대자동차, 토요타, 혼다,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외 500여 개 고객사에서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속가능 소재 포럼은 포스코의 고객 초청 행사로 2010년부터 격년 주기로 열린다.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고객 여러분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미래에도 변함없는 성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산업경제 전망,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공지능(AI) 등 테마 세션,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산업 특화 세션 등 16개의 강연으로 구성했다.
기조 강연은 미래학자 로스 도슨이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기업의 혁신'을 주제로 진행했다.

동반성장 측면에서 고객 성공 지원을 위해 포럼에 참여한 고객사들 간 네트워킹을 위한 만남(MEET UP)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고객 제품 홍보 부스를 구성해 44개사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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