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학 100주년을 기념해 건립한 이 건물은 지난 3월 공사에 들어가 지상 1층, 992㎡ 면적의 다목적 건물로 완공돼 이날 준공식을 하고 개관했다. 국립부경대는 부경컨벤션홀을 강연, 전시, 연회 등 다양한 교육, 연구 활동과 각종 주요 행사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장영수 총장은 “부경컨벤션홀 건립에 발전기금을 지원해 주신 총동창회와 구성원들에 감사드린다”며 “부경컨벤션홀이 각종 주요 행사를 위한 대학의 상징적인 건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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