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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 노인의 날 기념 행사 지원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08 17:37

수정 2024.10.08 17:37

새울원자력본부는 경로의 달 및 노인의 날을 기념해 8일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기념식장을 찾아 지원금을 전달했다.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새울원자력본부는 경로의 달 및 노인의 날을 기념해 8일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기념식장을 찾아 지원금을 전달했다.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경로의 달 및 노인의 날을 기념해 8일 울산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아름다운 계절, 익어가는 노년’ 행사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열렸다.

축하 공연과 한수원 지원사업비 전달식, 네일아트·한방진료·인생 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어르신 600여 명은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아울러 이날 울주군 서생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8회 서생면 경로잔치 행사에도 경품과 기념품 등을 지원하고 지역의 어르신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윤숭호 대외협력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울본부는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울본부는 오는 11일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 열리는 노인의 날 기념행사도 지원할 예정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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